벤처·창업 생태계 관련 대책이 속속 발표되면서 올해 상반기 벤처 투자액이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벤처펀드 투자동향 분석 결과 상반기에 9천569억 원이 투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천912억 원보다 38.4% 증가한 수치입니다.
상반기 벤처투자 업체 수는 517개사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3.7% 늘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소프트웨어·모바일·정보기술을 비롯한 정보통신 분야에 2천607억 원, 도소매·전자상거래 등 서비스업에 1천566억 원이 투자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0억 원 이상씩 늘었습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추세를 유지하면 올해 투자액이 2000년도 벤처 붐 당시의 투자 규모인 2조 211억 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앞으로 제2의 벤처 붐이 조성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