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이틀째 최고 71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광양 백운산 71mm를 최고로 구례 지리산 성삼재 53mm, 순천 30mm, 장성 29mm, 보성 26.5mm, 광주 18.5mm 등이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남해안을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앞바다에서는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서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고 오는 25일까지 일부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후부터 오는 26일까지 남해안에 너울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광주·전남 최고 71mm 장맛비…오후부터 그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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