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손잡고 내일(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이들 단체와 부산 해운대와 인천 을왕리, 강원 경포대, 충남 대천 등 4개 해수욕장에서 '친구의 흡연과 음주, 권하지도 함께하지도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주변 술·담배 판매업소에 대한 계도 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여가부는 "여름철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 가능성이 큰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보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런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가부는 이와 함께 방학 중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에 대한 임금 체불과 최저 임금 미준수, 폭력 행위 등 부당 처우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청소년 근로보호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나 문자를 보내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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