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짜 양주를 만들어 유흥업소에 유통한 혐의로 29살 임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이달 초까지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유흥업소에서 마시다 남은 술과 5천 원짜리 양주를 섞어 가짜 양주를 만든 뒤 역삼동 일대 4개 유흥업소에 배달해 1억 8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4년 전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알게 된 사이로 업소에서 가짜 양주 제조법을 배워 범행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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