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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여가 때 여행가고 싶지만 현실은 TV 시청"

서울시민은 여가를 이용해 여행을 가고 싶어하지만 현실에서는 대부분 TV를 시청하며 여가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휴가철을 맞아 내놓은 '통계로 본 서울시민 여가·문화생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만 15세 이상 시민 중 45는 주말이나 휴일에 하는 여가활동으로 'TV를 시청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여행, 종교활동, 문화예술관람 등의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는 31%가 여행을 꼽았고 이어 TV 시청 20%, 문화예술관람 12%, 운동 9%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주로 하는 여가활동이 TV 시청이라고 답한 시민 중에는 34%만이 TV 시청을 희망한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66%는 여행 등 다른 여가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금보다 더 많이 하고 싶은 여가활동은 여행과 문화예술관람, 운동 등이었습니다.

현재보다 줄이고 싶은 여가활동은 TV 시청, 종교활동,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10월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4만 7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4 서울서베이' 내용을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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