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7일까지 올여름 휴가객의 38.2%가 몰려 이동 인원이 평상시 대비 34.5% 증가할 전망입니다.
초성수기만 피하면 고속철도 호남선·포항선과 고속도로 동충주∼제천 등 5개 구간 개통으로 작년 여름보다는 편안한 휴가길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옵니다.
국토교통부는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17일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하루 평균 열차 8회, 고속버스 279회, 항공기 34편, 여객선 195회를 늘리는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9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교통수요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하루 평균 459만 명씩, 총 7천801만 명이 이동해 작년보다 5%, 평상시 대비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가객의 82.1%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하루 평균 431만 대씩, 17일 동안 총 7천325만 대로 예상되는데, 이는 작년보다 5.6%, 평상시 하루 교통량 399만 대보다 8% 증가한 수치입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휴가지로 출발하는 방향은 8월1일, 귀경 방향은 8월2일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8월 첫 주에 휴가객 38.2% 몰려…특별교통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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