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중고물품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돈만 챙긴 혐의로 경남 하동경찰서가 24살 박모씨를 구속하고 26살 진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카메라 등 물품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린 다음 돈만 받아 챙기는 방식으로 84차례에 걸쳐 2천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찰청이 제공하는 무료 앱인 '경찰청 사이버캅'을 설치하면 물품 거래시 판매자의 계좌번호와 전화번호가 사기에 이용된 번호인지 검색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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