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웬디 셔먼 "이란 핵합의 잘 이행되면 북한 다시 생각할 것"

미국 측 대표로 이란 핵협상을 주도했던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은 "이란이 합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고 그에 따라 제재가 해제된다면 북한은 현재 자신들이 추구하는 위험한 경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셔먼 차관은 국무부 정례브리핑에서 "모든 상황은 독특하며 모두가 자체적인 특성과 역사를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란과 북한을 비교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가치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북한에 말하려는 한 가지는 고립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고 제재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특히 이것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이어 북핵 6자회담 재개 여부에 대해 "나는 역내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해 단합된 전선으로 나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