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오늘(14일)은 경기도가 광명에 연구단지 조성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도가 광명·시흥지역에 판교테크노밸리 형태의 첨단연구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이 단지가 만들어지면 7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하는데요, 보시죠.
남경필 경기지사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66만㎡를 첨단연구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경기 서부지역에 미래 산업을 이끌 첨단산업의 거점 육성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남경필/경기지사 : 구체적인 개발 후보지는 3개 정도가 됩니다. 지구 내 개발계획, 그리고 기업체 선호도,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거쳐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은 지난 2010년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부동산경기침체로 개발이 중단된 뒤 지난 4월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경기도는 9천400억 원을 투입해 국내외 첨단기업들의 연구·업무시설과 휴식·문화·오락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IT 위주의 판교테크노밸리와 차별화하기 위해서 자동차부품과 기계, 화학, 지능형 로봇 분야를 우선 입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임종섭/중소기업대표 : 하려면 좀 빨리해서, 빨리 우리가 공장을 넓고 제대로 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주는 게 저희들한테는 상당히 좋죠.]
경기도는 단지개발이 완료되면 900개 회사가 입주해 7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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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군 공항은 이전은 수원시민의 오랜 숙원이죠, 가칭 '군 공항 이전 수원 시민협의회'가 오늘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시민협의회는 앞으로 군 공항 이전의 타당성을 널리 알리면서, 공항이 이전할 지역 주민들과도 상생 협력하는 방안을 찾을 예정인데요, 수원 군 공항 이전은 모두 7조 원의 재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국방부가 올 하반기쯤 이전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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