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영업을 마친 주유소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 절도)로 조모(46)씨를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시께 전주시 완산구 우아동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청소용 진공청소기 현금통을 공구로 뜯어내고 안에 있던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전주와 울산, 마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유소를 돌며 이 같은 수법으로 모두 31차례에 걸쳐 244만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출소한 조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전국 주유소 돌며 금품 훔친 4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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