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천500∼2천 가구 규모의 행복주택과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일명 '행복타운'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행복주택을 대단지화해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면서 행복주택 공급 물량도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강남 수서역 KTX 역세권 부지와 의왕시 등에서 우선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일선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정부는 행복주택을 대단지로 건설해 상업시설 등과 복합개발하는 일명 '행복타운' 건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복주택은 현 정부의 공약사업으로 신혼부부·대학생·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직장이나 학교가 가까운 도심지 역세권 등지에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국토부와 LH는 우선 의왕·수서·고양·부천·인천 등 5곳을 행복타운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말 행복주택 후보지 입지선정협의회를 거쳐 의왕시 고천동 의왕시청 인근을 '의왕 고천행복타운'으로 지정했습니다.
국토부는 강남 수서역 KTX 역세권 개발 사업지도 그린벨트에서 해제한 뒤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철도시설공단이 소유한 남측 38만㎡ 부지에 2천 가구 안팎의 행복주택과 상업·업무시설을 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정부, 행복주택 복합개발 '행복타운' 조성 추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