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학 공장 폭발 사고로 숨진 아르바이트생의 어머니는 일을 마치고 돌아올 아들을 위해서 고기를 사놓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과 행복이 어떻게 지켜지느냐가 국가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린 아직 갈 길이 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