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007년 우리나라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활약상을 기념하기 위해서 조성됐던 서울 잠실 올림픽 스타의 길이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합니다.
이밖에 서울 시정소식, 안현모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여기는 88서울올림픽의 성지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 앞입니다.
보시면 이렇게 바닥에 황영조, 손기정 선수 같은 반가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손과 발이 실측 크기로 찍혀 있고, 또 제 뒤로는 생생한 경기 장면이 유리에 담겨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끝낸 올림픽 스타의 길이 내일(30일)부터 정식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번에 재단장한 올림픽 스타의 길은 처음으로 1936년 베를린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대한민국 역대 메달리스트 전원을 조형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예전처럼 햇빛과 비에 손상되지 않도록 제작 기법과 원료의 재질을 개선했는데요,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내년 브라질에서 펼쳐지는 리우 올림픽 이후에도 우리 선수들이 만들어낼 영광의 순간을 빠짐없이 형상화해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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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방차가 급히 출동하다가 교통 법규를 위반해서 사고가 나면 그 책임과 처리 비용을 소방차를 운전한 개인이 부담해야 했는데요, 앞으로는 운전자가 책임을 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소방차 운전자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주요 보장 내용은 2천만 원 내 벌금과 3천만 원 내 형사합의금, 그리고 500만 원 내 변호사 선임비 등입니다.
최근 5년간 서울 시내에서 발생한 소방차 교통사고는 모두 129건에 달하지만, 소방대원의 형사적 처벌 면책 규정이 없어서 긴급차량의 신속 대응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부조리가 해소돼 긴급 차의 골든타임 사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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