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시중보다 20%가량 싼값에 가구를 판매하는 가구 공동 판매장이 포천시에 들어섭니다.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가구 직거래매장에는 포천시의 중소가구업체 300여 곳이 참여할 예정인데요, 직거래를 통해서 거품을 뺀 가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얼마 전까지 60명이 일하던 가구 공장은 지금 종업원이 3명 남았습니다.
이케아로 대표되는 외국산 가구, 그리고 국내 대형업체까지 해외에서 제품을 생산하면서 가구업체가 고사 위기를 맞았습니다.
위기에 놓인 중소가구업체 300곳이 공동으로 직거래 매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포천시 용정산업단지에 6천600㎡, 축구장만 한 크기의 공동판매장이 건립됩니다.
생활 가구를 싼값에 판매할 예정인데 문제는 브랜드와 새로운 디자인입니다.
[유은조/포천 가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서 정찰제로 판매를 하게 될 거고요, 마케팅도 저희들이 준비해서 온라인 마케팅을 하게 됩니다. 물건만 잘 만들면 판매는 저희들이 맡아서 책임지고 할 겁니다.]
가구 디자이너를 초청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지원할 '가구창작 스튜디오'도 조만간 업무를 시작합니다.
새 브랜드와 새 디자인, 그리고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없애면 가구의 가격을 20%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직거래매장은 내년 말 개장 예정입니다.
고사 위기에 놓인 가구업계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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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촬영용으로 제작된 5만 원짜리 모조 지폐를 빼돌려서 편의점 등에서 사용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경찰서는 5만 원권 모조지폐를 촬영현장에서 빼돌려서 서울과 남양주시 일대의 편의점 등에서 사용한 혐의로 단역배우 출신 3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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