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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다" 50대가 둔기로 승용차 4대 파손

부산 강서경찰서는 주차된 차들을 둔기로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하 모(56)씨를 구속했습니다.

하 씨는 14일 오후 3시33분 부산시 강서구 자신의 집 인근 주택가에서 차량 4대의 유리를 둔기로 내리쳐 파손하고 주민 1명을 협박해 휴대전화 1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을 파손하던 하 씨는 동네주민 5명에게 붙잡혀 현행범으로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하 씨는 경찰에서 "아무 이유없이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최근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다는 주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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