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번 메르스 환자가 잠복기 동안인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주 관광을 다녀간 가운데 접촉자 166명이 확인됐습니다.
제주 자치도는 166명 가운데 밀접 접촉자 85명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81명은 능동 감시자로 분류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41번 환자의 동선에 포함된 음식점과 관광지, 공항 등을 이용했던 도민들은 약간의 의심증상만 있어도 보건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치도는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자가 격리 기간을 오는 26일까지로 질병관리본부 기준보다 3일 추가하고 능동감시 기간도 일주일 추가해 오는 30일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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