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임종룡 금융위원장 "메르스 피해업종 지원 매일 점검"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메르스와 관련해 "금융위 차원에서 피해 업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집행실적을 일일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오늘 은행연합회에서 '메르스 확산이 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금요회를 연 자리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는 "금융권이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업종을 찾아 지원해 나가도록 요청하고 있다"며 "조만간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확정해 서민경제 위축에 대비한 자금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메르스에 따른 내수 부진이 단기적으로 경제회복을 둔화시킬 것으로 봤습니다.

특히 음식·숙박·교통 등 서비스부문 중심의 소비 둔화와 외국인 관광객 급감과 여행서비스 수출 감소에 따른 경기 위축을 우려했습니다.

금요회에는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 권영선 노무라 전무, 김현욱 SK경영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김태호 UBS 서울지점장, 송기석 BoA메릴린치 전무,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장이 참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