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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6일 개최 예정이던 '메디엑스포' 연기

대구시가 메르스 차단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열릴 예정이던 메디엑스포를 9월과 10월로 연기했습니다.

대구 메디엑스포는 국내 최대 의료 전시회로 전국 의료 종사자 2만 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메르스 감염에 대한 시민 불안이 컸습니다.

대구시는 메르스 여파로 이번 달 예정된 110여 건의 행사와 회의 가운데 32건을 취소하고 나머지는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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