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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일본서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행사 연기

일본인 5만 명 참석을 목표로 정부가 준비해온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행사가 메르스 사태의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오는 27∼28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일프렌드십 페스티벌 2015' 행사를 10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와야 하는 행사인데, 국내에서 메르스 대응으로 여력이 없는 상황 등을 고려해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일프렌드십 페스티벌은 올해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일 관광교류를 촉진하고 한국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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