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어지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전국 곳곳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SBS 취재진이 찾은 파주 조리읍의 공능저수지와 인천 강화군 고구저수지는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물 한 방울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말라 있었습니다.
쩍쩍 갈라진 저수지 바닥은 보는 이들까지 목이 마르게 할 정도였는데요, 가뭄이 만들어낸 처참한 모습을 <생생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 취재 : 오영춘, 김승태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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