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광주·전남의 격리대상자는 모두 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광주의 의심 환자는 1명, 격리 대상자는 19명이다.
삼성 서울병원 암 병동을 방문한 60대 환자는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격리 대상자들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이들로 16명은 자택격리, 3명은 일상격리중이다.
전남에서는 21명이 자택 격리, 2명이 입원 중이다.
증가세가 주춤했던 10일보다 9명이 늘었다.
광주 20명, 전남 23명 등 수치에는 보성 메르스 환자 접촉자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남도는 보성 환자가 삼성 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격리되기 전까지 11일간 743명과 접촉한 것으로 보고 명단을 파악해 격리조치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광주 20명·전남 23명 메르스 의심·격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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