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탓에 한중 간의 금융 교류 행사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오는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한중 금융투자 세미나'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측에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과 나재철 대신증권 재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등 14개 증권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중국 측에서는 인민은행과 외환관리국, 증권투자기금업협회, 증권협회 등 금융당국과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계획이었습니다.
오늘(11일)까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122명까지 늘어나는 등 메르스 확산세가 이어진 가운데 중국 측에서 이번 행사 개최에 부담을 느낌에 따라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양측이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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