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위에 올려진 작은 알이 부화를 시작합니다. 이 알 속에서는 푸른박새 새끼가 세상 빛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푸른박새 새끼는 껍질을 깨기 위해 온 힘을 쏟아냅니다.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힘겹게 껍질을 깨는 새끼의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이 영상은 스웨덴의 한 대학 교수가 촬영한 영상으로, 촬영한 박사와 연구진들은 2002년부터 푸른박새에 대해 공부하며 관찰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서 생명의 신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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