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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재정위기' 이라크에 9천억 원 지원키로

국제통화기금 IMF가 이슬람 무장세력 IS와 싸우는 이라크 정부에 8억 3천300만 달러, 9천27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IMF는 긴급 재정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이라크에 기금을 보내는 사업이 합의됐다며 다음 달에는 최종 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금은 IS와의 전쟁과 국제유가 하락이 초래한 경제적 악영항과 싸우는 이라크를 구호하려고 준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라크의 경제 규모는 지난해 2.1% 감소했고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도 0.5%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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