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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210곳 휴업…황우여 긴급 대책 회의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전국에서 휴업에 들어간 학교가 2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유치원이 62곳, 초등학교 126곳, 중학교 16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3곳, 그리고 대학교 1곳 등입니다.

이들 학교는 대부분 금요일인 5일까지 휴업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까지 휴업하는 곳도 있습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과 경기, 충남과 충북 교육감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황 부총리는 학교는 집단생활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감염만큼은 철저히 막아내야 한다며 당분간 학생 참여 집단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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