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경력의 버스 운전기사 박석천 씨. 갑자기 1차로로 밀고 들어온 승용차를 뒤에서 추돌했습니다. 급 차선 변경한 승용차 운전자 잘못이라 생각했는데, 해당 보험사 측에서 버스가 먼저 난폭운전을 해 원인을 제공했다면서 30% 과실을 주장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