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를 돌아다니며 고객 지갑을 상습적으로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6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강남의 대형 마트를 돌며 피해자들이 물건을 고르거나 계산하는 틈을 노려 카트 위에 놓인 지갑을 훔치는 수법으로 84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같은 혐의로 4년을 복역하고 지난 4월에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고령으로 취직이 어려워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나이 때문에 취직 안돼"…마트서 지갑 훔친 6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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