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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종달새 정체는 진주?…세 가지 단서 공개

'복면가왕' 종달새 정체는 진주?…세 가지 단서 공개
복면가왕 종달새 정체에 대한 단서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종달새에 대해 작은 키와 노래 습관, 음색 등의 이유를 들어 가수 진주와 일치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노래를 부를 때 유독 발음 흘려버리는 습관과 목과 어깨를 흔드는 것, 다리 체형을 가리기 위해 긴 치마를 입은 점 등이 진주가 유력하다는 반응이다.

진주는 지난 1997년 1집 '해바라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히트곡 '난 괜찮아'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복면가왕 종달새에 밀려 3대 가왕 등극은 하지 못했지만 수 많은 화제를 나은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로 밝혀져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복면가왕 종달새,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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