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열쇠로 차량 수십 대를 긁어 파손한 혐의로 배달원 20살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오늘(17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골목에 주차돼 있던 차량 30여 대의 옆부분을 열쇠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일대 CCTV를 분석한 경찰은 김 씨가 자주 들렸다던 카페를 탐문수사해, 오후 7시 반쯤 공범 16살 허 모 군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허 군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추궁하는 한편, 또 다른 피해차량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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