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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부분 그친 비…내일까지 강풍 주의

비가 그치고 지금은 날이 갰습니다.

흐린 하늘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서울은 23.5mm의 비가 내렸지만, 제주 진달래밭은 45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이 동쪽으로 거의 빠져나가면서 비는 대부분 그쳤는데요, 하지만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다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살짝 지나는 정도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바람도 큰 문제였죠.

남쪽의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여전히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과 해안 쪽으로 강풍 주의보가 남아있고요, 해상에는 풍랑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비는 그쳤지만, 오늘 하루, 또 내일 낮까지는 강한 바람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전주 광주 22도로 특히 중부 지방에서 어제보다 기온이 5, 6도 정도 떨어져서 서늘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고요, 금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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