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칠레 남부 해변에서 고래 20여 마리가 떼죽음 상태로 발견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칠레 어업청 관리들은 페나스만 북부 해안에서 길이가 약 10m에 이르는 고래들이 집단 폐사했다며 이유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리들은 폐사한 고래들이 20세기 중반 남획으로 거의 멸종 직전까지 가면서 보호종으로 지정된 '세이 고래'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들 고래떼는 현지에서 연구조사를 진행하던 외국 과학자 그룹이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어업청 관계자는 "떼죽음한 고래 수가 20마리를 넘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세이 고래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다자란 세이 고래는 길이가 15m에 무게가 20t 이상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