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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해외직구 어린이용품 안전성 검사 강화

관세청은 분유나 유모차, 장난감, 의류 등 수입 어린이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특히 국제우편이나 해외직구 방식으로 들여오는 어린이용 제품에 대한 검사 수위를 높일 방침입니다.

또 유통 단계에서 원산지가 국산으로 둔갑되는지 감시하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소비자 단체 등을 상대로 피해사례를 적극 수집하고 '수입 어린이 제품 안전관리 대책단'도 꾸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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