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김선경 다정 모습에 질투 폭발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이 김선경에게 선보이는 매너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멤버들이 대나무 자르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선경의 차례가 되자, 보조로 나선 김국진은 대나무가 쉽게 잘리도록 발로 받쳐줬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강수지가 질투어린 눈초리를 숨기지 않으며 “거기서 왜 눌러 주냐, 기분 나쁘다”고 솔직히 털어놓아 더욱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

함께한 저녁식사 시간에도 강수지가 “꿈에도 나올 것 같더라”고 이를 다시 또 언급해 당황한 김국진은 슬쩍 강수지의 눈을 피했다는 후문.

김국진,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의 공식 치와와 커플로, 평소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강수지가 김국진과 김선경의 다정한 모습을 질투하는 현장은 1일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