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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김 생산가구 연평균소득 3년째 1억 넘어

충남 도내 김 생산가구의 평균 소득액이 3년 연속 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김 생산 가구당 평균 소득은 1억 1천800만 원으로 2013년 1억 649만 원으로 1억 원을 넘어선 뒤 지난해 1억 1천226만 원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2015년도산 도내 김 생산량은 1천128만 속으로 주 생산기인 지난해 12월 초 강풍에 따른 시설물 파손으로 생산 차질이 우려됐지만, 이후 작황이 좋아져 지난해보다 149만 속 감소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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