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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폴라리스, 첫 변론기일 5월로 또 연기

클라라-폴라리스, 첫 변론기일 5월로 또 연기
방송인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소송이 또 연기됐다. 이번이 두 번째다.

29일 오전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예정됐던 클라라와 폴라리스 측 계약분쟁에 관한 첫 변론기일이 오는 5월 27일로 연기됐다. 앞서 한차례 연기됐던 첫 변론기일은 두 번째 연기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9월 클라라는 앞서 폴라리스 회장 이규태 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와 부친을 협박 혐의로 형사고소한 바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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