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아베 총리를 자신의 차에까지 태워 전에 없는 친밀감을 과시하고 있군요. 백악관은 이 사진을 오늘의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불과 70년 전의 일인데,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상식들이 머릿속을 맴돕니다만,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현실은 이렇게 냉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