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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대구FC, 충주 잡고 선두 도약

프로축구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에서 대구 FC가 충주 험멜을 잡고 K리그 챌린지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영진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충주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대구는 후반 13분 노병준이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후반 20분에는 이준희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후반 32분 한 골을 만회한 충주를 따돌렸습니다.

대구는 3승 2무 1패로 승점 11점을 기록해 수원을 승점 1점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강원 FC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최승인의 동점골로 안산 경찰청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신생팀 서울 이랜드FC는 안방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득점없이 비겨 창단 첫 승을 또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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