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59센트 하락한 57.1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49센트 상승한 배럴당 65.3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올해 들어 최고치를 경신한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하루 만에 떨어진 것은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제유가 혼조 마감…WTI 1.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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