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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전시회 참가업체 부스 천장 무너져…1명 부상

오늘(22일) 오후 1시 5분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4회 대구국제안경전시회(DIOPS 2015)에 참여한 한 업체 부스 천장 135㎡ 가운데 50㎡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천장 보수를 하던 근로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너진 부스는 전시회에 참가한 안경유통업체 S사가 자체 시공한 것입니다.

부스 상부를 가로지르는 금속 프레임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휘어지는 바람에 내려 앉았습니다.

이 업체 한 관계자는 "부스에 문제가 있어 보수 공사를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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