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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에 인도적 지원금 191억 원 제공

미국이 내전을 겪는 우크라이나에 1천770만 달러, 한화로 약 191억 7천만 원의 인도적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 바이든 부통령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식량, 구호물자 지원 등에 쓰일 자금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서부 르보프주 국제평화유지안보센터에서는 미군 낙하산 부대가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상대로 한 장기 훈련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미 부대는 6개월간 900명가량의 우크라이나 정부군들을 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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