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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한류 이끈다"…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재개관

김치를 소재로 한 박물관이 외국인 관광명소인 인사동에 개관했습니다.

풀무원은 김치에 대한 소개와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뮤지엄김치간'을 인사동에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역동적인 김치 이미지를 담은 영상을 즐기고, 통배추 김치와 백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디지털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전자현미경으로 김치유산균을 관찰하고, 한국의 다양한 김치와 세계의 절임 채소를 실물로 서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김치를 직접 담그고 먹어보며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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