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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루에 ICT 첨단교실 운영 지원

교육부는 페루와 양국 간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 지원사업의 내년도 협력국으로 페루를 선정하고, 각종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양해각서에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육인 이러닝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협력하고 학생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교육부는 페루의 한 학교를 선정해 ICT 첨단교실을 설치해주고 2년간 전문가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교육용 콘텐츠도 보급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하나로 첨단교실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9개 나라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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