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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케이 새 서울지국장에 기자증 발급

한국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의 후임자에게 부임한 지 7개월 만에 외신 기자증을 발급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지모토 긴야 산케이 신임 서울지국장의 외신 기자증을 발행했고 본인이 이를 수령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후지모토 신임 지국장은 지난해 9월 부임 후 같은 달 기자증 발급 신청서를 냈습니다.

한국 법무부는 가토 전 지국장의 출국정지 조치를 지난 14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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