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선 5살짜리 아이가 9m 높이 나무에서 올랐다가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나무 밑에 사람들이 몰려서 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무 위에 꼬마가 올라가 있습니다.
높이만 무려 9m, 참 아찔한 순간인데 다행히 구조대가 와서 아이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알고 보니, 아이가 공원에 있는 다람쥐를 보다가 다람쥐 집 안도 구경하고 싶어 결국,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간 거라고 하네요.
구조된 아이는 놀라지도 않고 아주 침착한 모습이었습니다.
5살 꼬마 아이가 어떻게 9m 높이 나무에 단번에 올라갈 수 있었는지, 그게 아직도 미스터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