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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큰 거 먹을래’ 오마베 라희-라율, 족발 쟁탈전

‘내가 더 큰 거 먹을래’ 오마베 라희-라율, 족발 쟁탈전
‘오 마이 베이비’ 라둥이 라희 라율이 족발 때문에 신경전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 촬영에서 라희 라율이는 분식에 이어 족발 섭렵에 나섰다.

라희 라율이는 이유식을 뗌과 동시에 함박스테이크, 칼국수, 떡볶이, 튀김 등 각종 음식에 도전하며 그 맛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엄마 슈는 이국주와 함께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직접 족발을 삶았다. 족발이 완성된 후, 라희와 라율은 양손에 족발을 들고 야무지게 먹었다. 평소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라율은 얼굴 보다 큰 족발을 들고 거침없이 족발을 뜯었다. 반면에 라희는 작은 족발을 들고 여성스럽게 족발을 먹었다.

그러나 라희의 눈에 라율이 든 커다란 족발이 들어온 순간, 평화로운 족발 먹기 시간은 끝이 났다. 자신의 작은 족발과 라율의 큰 족발을 비교하던 라희가 큰 족발을 탐내기 시작하며 라둥이의 왕족 쟁탈전이 벌어진 것.

라희와 라율이 커다란 족발을 사이에 둔 채 신경전을 벌이는 동안, 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난색을 표하며 또 다른 커다란 족발을 찾아 헤맸다. 그 사이에 라율이 돌발행동을 하며 순식간에 상황을 종료했다.

라희 라율의 치열한 쟁탈전은 오는 18일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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