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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통증 털어낸 추신수, 교체 출장해 사4구 2개

등 통증 털어낸 추신수, 교체 출장해 사4구 2개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등 통증을 털어내고 대타로 교체 출장해 사사구 2개를 얻어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후반 교체 출장해 1타수 무안타에 몸에 맞는 볼과 볼넷으로 두 차례 1루 베이스를 밟았습니다.

추신수는 2-4로 끌려가던 8회말 텍사스가 집중력을 발휘해 동점을 만들자 이어진 2사 1, 2루에서 9번 델리노 드실즈의 타석 때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고 연장 10회말에도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LA 에인절스에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된 한국계 포수 최현은 연장 14회초 결승 투런홈런을 때려 휴스턴의 6대 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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