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레이먼킴-김지우, 딸 루아나리 공개…'초특급 귀요미'

레이먼킴 김지우  '슈퍼맨이 돌아왔다' 셰프 레이먼킴의 딸 루아나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는 '아빠니까 한다' 편으로 꾸며져 이휘재가 레이먼킴-김지우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이 몸이 안 좋다. 그래서 집들이를 아직 못했다. 아내가 없을 동안 혼자 손님을 모셔 집들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레이먼킴에게 특별 요리 과외를 받게 됐다.

특히 잠에서 깬 레이먼킴의 딸 루아나리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80일된 루아나리 엄마 김지우는 "루아나리는 그렇게 토를 한다. 너무 토를 해서 제가 울기도 했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것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 애들도 그랬다. 나중에 다 괜찮아진다"고 조언했다.

(레이먼킴 김지우,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