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50분 전북 익산시 부송동의 한 화학공장 원료배합탱크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 이 모씨 등 3명이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이들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