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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개입없다’ 불타는 청춘, 4∼50대 시청층 확보

‘제작진 개입없다’ 불타는 청춘, 4∼50대 시청층 확보
‘불타는 청춘’이 40~50대 시청층을 확보해 가고 있다.

최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아이돌 중심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진정성과 함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3일 방송에서는 새 멤버 김동규와 조정현이 환상적인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양금석이 머리감는 김도균에 급관심을 보이며 한층 더 친근해진 모습을 자아냈다.

연출자 박상혁 PD는 “ ‘불타는 청춘’의 출연진 평균나이가 52세로 관록 있는 출연자들이다 보니 제작진의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연스런 웃음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여기에 의외성과 함께 나이에 상관없는 천지난만한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크게 유발해 좋은 평가를 받는 있는 것.

‘불타는 청춘’은 중장년층의 외로움울 달래 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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