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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예림, 이경규 위한 건강식 도전…우왕좌왕

'아빠를 부탁해' 예림, 이경규 위한 건강식 도전…우왕좌왕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의 딸 예림이가 건강식 녹즙을 만들었다.

4일 SBS ‘아빠를 부탁해’ 공식 SNS에 ‘아빠를 부탁해’ 3회 미공개 영상이 선공개 됐다.

영상에는 아빠를 위해 생전 처음으로 건강식 녹즙을 만드는 예림의 서툰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예림은 이경규가 스텐트 시술받았던 것에 대한 정기검진을 받으며 가족들이 함께 이경규의 건강에 신경을 써 주라는 의사선생님의 권고를 받았다.

이에 평소 무뚝뚝했던 예림이 이경규의 건강을 위해 나선 것이다.

그동안 이경규가 항상 예림이의 식사와 간식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예림이가 직접 아빠를 위해 녹즙을 만들었다. 하지만 예림은 주스기계를 다뤄 본 적이 없던 터라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오렌지를 어디에 넣어야 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기계에 오렌지를 통째로 넣어 막히게 해놓고 “(안된다)어떻게 하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녹즙이 나오는 입구도 찾지 못해 쩔쩔 매는 모습에 이경규도 황당하다는 웃음을 지었다.

‘아빠를 부탁해’는 4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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